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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시 ‘문화유산 기묘한 여행’ 시동
출처:
Newsgd.com
작성일: 2022-06-11 17:06
2022년 6월 11일은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이다. 6월 9일 저녁, 2022년 선전시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및 무형문화재 몰입식 연극 체험행사가 선전 난터우(南頭)고성에서 개막되었다.
이번 행사는 '현대 생활과 연결하고 매혹적인 광채를 발하다'라는 테마로 온라인 무형문화재 쇼핑 페스티벌, 문화재 몰입식 연극 여행, 그리고 종류가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무형문화재 활동을 통해 기묘하고 독특한 무형문화재 체험 여행을 마련해주며 문화재를 현대 생활에 더 잘 융합시킬 예정이다.
선전시 문화방송관광체육국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선전의 문화재 보호 사업이 창의적인 전환, 혁신적인 발전을 통해 독특한 발전 모델 및 문화재 보호시스템이 기본적으로 형성되고 문화재 보호에 참여하려는 사회 영력의 의식과 열정이 크게 향상되었다. 현재까지 선전시에서 국가급 8개, 성(省)급 32개, 시(市)급 58개로 총 98개의 시급 이상 무형문화재 대표 프로젝트가 있다. 대표적인 문화재 전승자는 총 96명으로, 그중 국가급 전승자 3명, 성급 전승자 27명, 시급 전승자 66명이다.
사진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