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위성, 선전에서 탄생
출처: Newsgd.com
작성일: 2021-12-11 10:12

12월 10일, '톈솬 별자리(天算星座)' 컴퓨팅 플랫폼을 탑재한 실험 위성이 궤도에서 안정적으로 주행을 하면서 화웨이 클라우드 '윈변일체(雲邉一軆, 통합 클라우드 에지)' 솔루션이 우주에서 처음으로 검증됐다. 이는 위성이 우주의 에지 및 중앙 클라우드 리소스를 동시에 호출할 수 있고 AI 기능과 멀티태스킹(multitasking) 기능을 갖춰 효율성과 응답 속도를 극대화하고 위성이 스마트폰 시대로 진입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微信图片_20211211161619.jpg

검증 성공 후, 화웨이 클라우드의 '통합 클라우드 에지' 솔루션은 '톈솬 별자리' 1단계의 6개 위성에 다량 배치돼 우주에서 협업 네트워크 컴퓨팅을 형성할 예정이며 향후 비상 통신, 생태 모니터링, 재난방지 및 재난감소, 도시 건설 등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톈솬 별자리' 프로젝트는 베이징 우전대학 선전대학원과 톈의(天仪) 연구원이 공동으로 제의한 것으로 국가 주요 전략적 요구와 국제 과학기술 첨단 탐색을 목표로 하여, 위성의 지능화, 서비스화, 개방화 설계를 통해 산업, 학습, 연구, 응용이 통합된 항공 우주 컴퓨팅 궤도 내 실험을 위한 개방형 오픈 소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중국의 6G 네트워크, 위성 인터넷 등 기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초의 공동 건설 부문인 화웨이 클라우드는 에지 컴퓨팅을 위성 컴퓨팅 플랫폼과 통합하여 인공위성이 우주에서 AI 기능 및 멀티태스킹 기능을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광범위한 적용으로 각 업계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디지털혁신의 필수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화웨이 클라우드는 가장 먼저 클라우드 네이티브 2.0을 제안하여 'ON CLOUD'에서 'IN CLOUD'로 향하는 기업 클라우드화를 장려하고, 리소스 중심에서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전향하여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업무가 시작되고 진행되도록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