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발레오(선전) 스마트제조센터가 선전시 바오안구에 설립되었다. 바오안 대표단이 4월 중순에 유럽을 방문하여 ‘솽자오솽인(双招双引, 인재와 재능 영입)’프로젝트의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프로젝트를 정식으로 설립되기까지 한 달 남짓밖에 걸리지 않았다.
사진 출처: 난팡(南方)+
프로젝트의 투자 제품 라인은 원격 통신 모듈, 5G 통신 모듈, 초광대역 모듈, 전방카메라 시스템, 도메인 컨트롤러 등을 포함한 발레오오토모티브시스템 사업부 산하의 많은 제품 라인을 주로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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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그룹(Valeo)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하며 세계 10대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중 주로 하나로 전 세계 주요 자동차 공장을 고객사로 한다.
사진 출처: 난팡(南方)+
2005년 발레오그룹은 바오안에 독자 기업 발레오선전내부컨트롤(선전)유한회사(약칭 ‘선전발레오’)를 설립하였고 10여 년 동안 추가금을 늘리며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전발레오의 매출은 향후 5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발레오그룹에서는 바오안에 그룹등대공장(Lighthouse Network)을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