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2022년 선전시 실제 외자 사용액 110억 달러 기록
출처: Newsgd.com
작성일: 2023-02-02 14:02

1월 28일 선전시상무국에 따르면 2022년 실제 외자 사용액은 11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여 광둥성 전체의 39%를 차지하는 규모로 계속해서 1위를 유지했다.

2022년에는 전 세계 91개 국가와 지역이 선전에 투자했다. 그 중 네덜란드, 영국, 독일 등 국가와 지역의 선전에 대한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선전시는 고품질 외국 자본과 외국 사업가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선전시는 ‘20+8’ 산업 클러스터에 중점을 두고 북미, 유럽,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주요 국가 및 지역에서 세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촉진 작업을 수행했다. CEPA의 틀 하에서 선전시와 홍콩, 마카오의 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외국인 투자 기업의 ‘솽취(雙區, 웨강아오粵港澳 대만구 지역과 선전시 사회주의 선행 시범구)’ 건설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권장하였으며 BP샤오쥐(小桔)에너지 유한회사, 리딩(禮鼎)반도체 등 다국적 기업의 본사 기업 70개 이상을 육성 및 도입했다.

다수의 세계 500대 기업과 프로젝트가 선전시에 정착했다. 그중 스위스 ABB그룹의 e모빌리티 중국 본사가 선전에 자리 잡았고 필립스는 선전에 세 번째 국내 혁신 센터를 완공했으며 지멘스(선전)자기공명유한회사 박사후 혁신 실습 기지가 선전에 세워졌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선전시 첨단기술산업에 대해 실제 사용된 외자는 45억 달러로 선전시 전체의 41%를 차지한다. 이 중 첨단 서비스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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