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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선전시 저고도 통합 비행 시범구 eVTOL(유인 자율주행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첫 비행 테스트'가 다메이사(大梅沙) 빈하이(濱海) 버스정류장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됐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 메이하오옌톈(美好鹽田)
행사 기간 허우웨이화성(厚爲華聖)회사에서는 EH216-S 유인 자율주행 항공기를 전시했으며 현장 비행을 선보였다. 이 항공기는 이미 중국 민간 항공국에서 발행한 모델 인증서와 표준 감항증명서를 획득하여 감항인증서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eVTOL로 올라섰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 메이하오옌톈(美好鹽田)
허우웨이화성(선전) 국제 스마트과학기술테크놀로지의 총책임자 순충(孫聰)은 다음으로 허우웨이화성회사에서 옌톈구와 협력하여 저고도 관광을 핵심으로 하는 저고도 특색 응용 시나리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eVTOL의 상시화된 운영과 관광지의 상호 연결을 실현하고 항공 관광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며 국내 최초의 저고도 산업 운영 시범구를 조성하고 옌톈구의 저고도 산업의 다원적이고 통합적인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 메이하오옌톈(美好鹽田)
저고도 통합 비행 시범 지역을 더 빠르게 구축하기 위해 옌톈구는 단계적으로 지능형 통합 인프라를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저고도 통합 비행 지원 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마롼(馬巒)산에 부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고도 산업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저고도 요소를 결합하여 ‘R&D-제조-검사-응용’의 저고도 경제 산업 체인을 형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