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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선전시 통계국은 광둥성 GDP 통합 회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3분기 선전 GDP가 2조 4,468억 2,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
통계에 따르면 선전시 1~3분기 2차 산업 부가가치는 8,876억 9,7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고 3차 산업 부가가치는 1조 5,573억 7,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1~3분기 선전시 지정 규모 이상의 산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광업, 제조업, 전력·열에너지·가스·수자원 생산·공급업 등 지정 규모 이상 부가가치가 각각 2.3%, 3.5%, 19.0% 증가했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
선전시 주요 하이테크 제품 생산량은 계속하여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신에너지 자동차와 서비스 로봇의 생산량은 1~3분기에 각각 125.8%, 68.8% 증가했다.
1~3분기 선전시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2차 산업 투자가 53.1%, 3차 산업 투자가 6.1% 증가했다. 그중 공업투자는 52.9%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투자가 66.8% 증가했고 부동산 개발 투자도 17.4% 증가했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
통계에 따르면 선전시 하이테크 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 하이테크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73.7% 증가했다.
또한 1~3분기 선전시 사회 소비재 총매출액은 7,646억 9,8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소비유형별로는 상품 소매가 7.1%, 외식 수익이 14.7% 증가했다. 기초 생필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그중 지정 가격 이상 기업의 곡물·식용유·계란·수산물·채소·과일·가공 제품(糧油食品類), 음료의 소매액이 각각 13.2%, 5.9% 증가했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