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국내외 청년들이 선전을 들여다봐
출처: GD TODAY
작성일: 2023-08-31 14:08

중국 국내외 우수 청년들의 웨강아오(粵港澳,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와 선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선전시에서는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엘리트 유학생 교환캠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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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행사 주최측

이번 행사에는 중국, 미국, 러시아, 세르비아, 르완다, 인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네팔,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 등 나라의 학생 2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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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행사 주최측

10일간의 교류 기간 학생들은 톈센트(騰訊), 유비쉬안(優必選), 비야디(比亞迪), 헝성(恒生)병원, 메이퇀(美團), 푸톈(福田) 맹그로브 자연보호구, 마이루이(邁瑞), OPPO, 다스(達實) 인텔, 화다지인(華大基因), 국가 유전자은행, 다펑숴청(大鵬所城), 중국판화박물관, 난터우(南頭)고성, 하이상스졔(海上世界) 문화예술센터 등 기업과 유적지를 방문하여 자연을 탐험하고 문화를 경험하며 다양한 차원에서 선전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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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행사 주최측

Ashok Poudel은 “우리는 더 발전된 기술, 혁신, 문화, 자연 등 중국이 하고 있는 모든 것을 경험했다. 중국의 성과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여 감탄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Giramata Alice도 “선전 유학생 교환캠프에 참여하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여행이었다. 난터우고성의 예스러움과 하이상스제 문화예술센터의 현대적 활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의 어우름을 느끼게 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형성했는데, 이는 표현력과 창의성에 대한 인류의 영원한 추구를 느끼게 한 경험이었다”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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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행사 주최측

8월 22일, 선전 유학생 엘리트 교환캠프 폐막식이 거행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선전기업들의 근무 환경과 기회에 대해 깊이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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