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장관 선전 방문
출처: GD TODAY
작성일: 2023-08-02 14:08

파푸아뉴기니는 오세아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국가이며 태평양 섬나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과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와 협력 계획을 체결했다. 2016년 선전과 파푸아뉴기니의 수도 포트모르즈비는 우호적인 교류협력관계를 수립하고 계속하여 공식 교류, 인문 교류, 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해 왔다.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이 선전을 방문했다. 마루는 인터뷰에서 파푸아뉴기니가 더 큰 경제 발전을 이루고 선전과 같은 경제특구를 건설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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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선전 위성TV 선스(深視) 뉴스

선전을 처음 방문한 마루는 파푸아뉴기니는 태평양 서남쪽에 위치한 섬나라이고 선전은 변경에 있는 농업현에서 발전한 현대적 대도시라는 공통점을 발견하며 선전의 발전 경험을 통해 파푸아뉴기니를 현대화의 길로 이끌어가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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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선전 위성TV 선스(深視) 뉴스

올해 3월 말 파푸아뉴기니 외무장관 트카첸코(Tkachenko)가 선전을 방문하여 선전은 진정한 현대 도시로 선전의 발전 경험은 모든 도시에서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선전과 파푸아뉴기니 간의 교류는 계속 심화되었으며 선전은 중국·파푸아뉴기니 우호 학교인 BUTUKA 아카데미스쿨 건설을 지원했고 선전 기업은 지역 농업, 통신 및 기반 시설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두 나라 및 도시 간의 우호적 교류와 협력의 생생한 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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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선전외사(外事)

마루는 “현재 파푸아뉴기니 여러 성과 지역의 많은 도로가 아직 개통되지 않았고 여러 지역에 배전선도 설치되지 않았기에 파푸아뉴기니에는 많은 투자 기회가 있다. 우리는 더 많은 중국 기업이 우리의 제품을 구매하고 우리의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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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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