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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환 26주년 기념 행사, 다채로운 활동으로 즐거움 선사
출처: 신화망
작성일: 2023-07-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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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민이 지난달 30일 산시(陝西)성 전시구역에서 당나라식 메이크업을 체험하고 있다. 홍콩 반환 26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중국 성(省) 지역이 빅토리아 공원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신화통신)

홍콩 반환 26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주최 측이 중국 본토의 산시(陝西)∙산둥(山東)∙랴오닝(遼寧)성과 웨강아오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내 여러 혁신 과학 기업을 초대했다. 이들은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전시 및 무대 공연을 열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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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지난달 30일 산시(陝西) 전시구역에서 당나라 문화 체험구역에서 체험활동하는 아이들.  (사진/신화통신)

빅토리아 공원의 행사는 현지 특성이 깃든 다양한 예술품을 전시했으며 문화 활동도 개최했다. 산시성 전시구역은 방문객들에게 중국 고대 당나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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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수공예가가 랴오닝(遼寧) 전시구역에서 낙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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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랴오닝 전시구역 풍경.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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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홍콩 주민들이 산둥(山東) 전시구역에서 전지(剪紙·종이 공예)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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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홍콩인이 지난달 30일 빅토리아 공원에서 열린 홍콩 반환 26주년 기념행사장에서 가상현실(VR)을 통해 '둥장(東江)-선전(深圳) 수자원 공급 프로젝트'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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