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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스토리’ 주제 홍보 행사, 베이징서 개최
출처:
GD TODAY
작성일: 2023-06-27 10:06
6월 21일 저녁, 베이징에서 ‘선전 스토리’ 주제 홍보 행사가 열렸다. 룩셈부르크, 앙골라, 이스라엘, 포르투갈, 태국, 네덜란드, 스위스, 브라질 등 29개국의 주중 외교사절 및 여러 국제기구 대표를 포함한 중외 귀빈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껴보고 선전시의 발전 성과를 알아보았다.
이번 행사는 주로 단오절 문화 체험, ‘선전 스토리’ 주제 홍보 행사, 무용극 ‘융춘(詠春)’ 공연 세 부분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는 전통문화전시관, 문화과학기술교류관, 디지털문화체험관 등 테마별 전시관이 마련되었으며 화웨이(華爲), 비야디(BYD), 유비텍(UBTECH) 등 선전 대표 기업 20개가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중 외교 사절단 대표인 위보성(俞博生) 룩셈부르크 대사는 축사에서 선전은 중국 개혁개방의 최전선으로서 중국의 발전과 도약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선전시의 발전에서 우리는 이 도시의 개방 정신 및 중국 경제 발전의 강력한 원동력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