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2023 선전 연꽃전시회 6월 15일 개막
출처: GD TODAY
작성일: 2023-06-16 15:06

2023 선전 연꽃전시회가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훙후(洪湖)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꽃전시회는 처음으로 마카오를 주빈도시로 초대하여 연꽃을 사랑하는 선전과 마카오 사람들의 ‘쌍성(雙城)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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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꽃전시회는 훙후 호수의 15만㎡ 연못을 중심 구역으로 700여 종의 연꽃을 전시하며 그 외 정원 투어, 캠핑, 프리마켓, 음악회, 서화전, 사진전, 꽃꽂이 예술전, 무형문화유산전, 한푸(漢服, 중국 한족의 전통 의복)쇼 등 70여 차례의 다양한 활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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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관람 코스

주 코스: 둥다먼(東大門)–상허(賞荷)대로–롄샹(蓮香)호–뤼톈핑(綠天坪)–핀허위안(品荷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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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코스: 둥다먼-라오뤄시광(老羅時光)-주징(主景)정-핀허위안-푸룽위안(芙蓉園)-잉르탄(映日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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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코스: 둥다먼-뤄위산린(落羽杉林)-푸룽(伏龍)교-시먼(西门)-주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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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전시회 개막에 맞춰 훙후공원 동문에 위치한 HI 훙후예술관은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예술관의 첫 전시회는 치바이스(齊白石)와 장다첸(張大千) 회화 예술작품전시회이며 두 사람의 명작을 많이 전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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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기간 훙후공원의 모든 주차장은 개방되지 않고 예약 주차 서비스도 일시적으로 중단될 것이므로 시민과 관광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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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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