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춘제 기간 박물관이 인기장소? 8일간 7358만 명 방문
출처: 인민망
작성일: 2024-02-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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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상하이박물관 동관에 전시된 싼싱두이(三星堆, 삼성퇴) 청동 인물 조각상을 관람한다. [2월 1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국가문물국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2024년 춘제(春節: 음력설) 연휴(2월 10일~17일) 동안 전국 박물관 방문자 수가 7358만 100명(연인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6%[2023년 방문자 수 3704만 8600명(연인원 기준)] 증가하고, 산시(陝西), 쓰촨(四川), 장쑤(江蘇), 광둥(廣東), 산둥(山東), 허난(河南), 저장(浙江), 장시(江西) 8개 성 박물관 방문자 수는 3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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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박물관 ‘영조신원(龙肇新元)-갑진용년 신춘문화전’ 문물 전시 [사진 제공: 중국국가박물관]

2024년 춘제 기간, 국가문물국은 전국 각지 박물관, 기념관 등 기관을 대상으로 ‘박물관에서 새해 맞이하기’ 캠페인을 적극 펼쳐, 특별한 테마 전시 및 관련 문화 행사 8500여 건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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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紅山)문화 옥용 [사진 제공: 중국국가박물관]

특히 춘제 기간 전국 다수 박물관에서 소장품을 활용해 음력 용의 해 주제로 전시회 활동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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