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圳故事 > 2023,3
同心抗疫,家书传情

한 마음으로 코로나와 싸우고 가서로 감정을 전한다

작성일 : 2023-03-16 07:40:00

在深圳市档案馆举办的《先行之路——深圳经济特区档案文献展》中,有一份特殊的实物档案感动了千百观众。

선전시 당안관이 개최한 '선행지로-선전경제특구 기록물 문헌전'에는 수많은 관객들을 감동시킨 특별한 실물 기록물이 있다.


这份档案是一封抗疫家书,来自于深圳市康宁医院睡眠医学科医师屈云红的哥哥,它见证了新冠肺炎疫情暴发后,深圳医护人员将“小我融入大我”的信仰,以及坚守“疫情就是命令,防控就是责任”的信念。

이 문서는 선전시 캉닝(康寧)병원 수면의학과 의사인 추윈훙(屈雲紅)의 오빠에서 온 가서로, 코로나19가 터진 후 선전 의료진은 '소아(小我)를 대아(大我)에 통합한다', '코로나가 명령이며 방역이 바로 책임'이라는 신념을 지켰다는 것을 기록했다.


2019年12月,一场突如其来的新冠肺炎疫情逐步在全国乃至全球蔓延,为共克时艰,齐心战胜“疫魔”,广大深圳医护人员在抗疫前线日夜奋战。但面对未知的疫情和巨大的心理压力,许多深圳市民和医护人员都出现了失眠、焦虑等症状。2020年2月24日,屈云红主动请缨,加入了第6批支援深圳市第三人民医院(下称“深三院”)的医疗队,为新冠肺炎患者和一线医护人员提供心理救治。

2019년 12월, 코로나19가 갑자기 전국 및 전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했다. 어려움과 ‘역병’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선전시의 수많은 의료진은 밤낮으로 방역 최전선을 지켰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역병을 마주해야 하는 선전 주민들과 의료진은 엄청난 부담감으로 인해 불면증과 불안 증상을 겪었다. 2020년 2월 24일, 취윈훙은 자발적으로 제6기 선전시 제3인민병원(이하 ‘선3원’)의 의료팀에 자원하여 코로나19 환자와 최전선 의료진의 심리 치료를 맡았다.


同样与屈云红战斗在抗疫一线的哥哥屈云峰听闻此讯后,执笔书写了家信一封:“于疫情之下,寻民之悲者、伤者、哀者、戚者,以言慰之、导之、疏之、直之愈也,此乃汝之使命,亦汝之幸矣!”这既是哥哥对妹妹的训勉,也是对她“赴戎”的肯定与支持。

마찬가지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던 취윈훙의 오빠 취운펑(屈云峰)이 이 소식을 듣고 여동생에게 편지를 보냈다. “역병으로 슬픈 사람, 다친 사람, 애통한 사람, 근심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인도하고 소통하여 낫게 해주길 바란다. 이는 너의 사명이자 너의 행운이다.” 이는 ‘참전’하는 여동생에 대한 오빠의 격려이자 믿음과 지지였다.


深三院是深圳抗疫的“主战场”,在支援期间,屈云红凭借专业的心理健康服务,不仅为患者提供了“柔性”心理干预,也时刻关注医护人员的心理健康状况,为医患及时戴上了“心灵口罩”。

선3원은 선전시 코로나19의 ‘주요 전쟁터’이다. 지원 기간 취윈훙은 심리 건강서비스 전공을 살려 환자에게 ‘유연성’ 심리 치료를 제공하고 의료진의 정신 건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등 의사와 환자들에게 적시에 ‘마음 마스크’를 씌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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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人给参加一线抗疫的屈云红的家书

코로나19 최전선에 뛰어든 취운훙(屈云红)에게 보낸 오빠의 편지


这封抗疫家书饱含着亲人间浓浓的关切与挂念,凝聚着战疫英雄的赤子之心和家国情怀,无数像屈云红一般的医护人员守护着人民群众的生命安全与身体健康,照亮了通往“疫散花开”的胜利彼岸。

 이 방역 종사자가 가족에게 보낸 편지는 가족 간의 깊은 관심과 그리움을 담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영웅들의 충정과 애국심을 담고 있다. 취윈훙과 같은 수많은 의료진은 인민의 생명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행복이 꽃피는’ 승리의 언덕으로 향하는 길을 밝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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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深圳市档案馆、i深圳

출처: 선전시 당안관, i선전


编译:深圳政府在线、GDToday、Shenzhen Daily

편역: 온라인 선전시 정부, GDToday, Shenzhen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