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圳故事 > 2023,3
承载百年深港记忆的中英街

백 년 선전과 홍콩의 기억을 담은 중잉제(中英街, 중영가)

작성일 : 2023-03-08 07:40:00

中英街独特的地理位置和人文景观,吸引着我们走进这条平凡又不普通的街道。

중잉제(中英街, 중영가)의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인문 경관이 사람들을 평범하고도 특별한 이 거리로 끌어들이고 있다.

 

20230308-2.png

沙头角中英街

사터우자오(沙頭角) 중잉제


中英街原名“鸬鹚径”,地处盐田区南部,长约250米,宽不到4米。1899年3月18日,以《展拓香港界址专条》和《香港英新租界合同》为依据,中英两国在沙头角进行勘界,划为两国分别管理的“深圳沙头角镇”(今深圳市盐田区)和“新界沙头角乡”(今香港新界沙头角墟),中英街就是起源于勘界过程中形成的中英陆地边界线。以中英街上的8块界碑为界,沙头角分为了“英界”和“华界”两部分。

원래 '루츠징(鸕鶿徑, 노자경)'으로 알려진 중잉제는 옌톈(鹽田)구의 남쪽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250m, 너비는 4m 미만이다. 1899년 3월 18일, <홍콩 경계확장 특별조항>과 <홍콩영신조계계약>을 근거로 중국과 영국이 사터우자오에서 경계선을 조사하여 양국이 각각 관리하는 '선전 사터우자오진(鎮)'(현재의 선전시 옌톈구)과 '신계(新界) 사터우자오향(鄉)'(현재의 홍콩 신계 사터우자오허(墟))으로 구분했으며, 중잉제는 경계선 측정 과정에서 형성된 중국과 영국 육지 경계선이다. 중잉제에 있는 8개의 경계비를 경계로 사터우자오는 '영계(英界)'와 '화계(華界)'로 나뉜다.

 

20230308-1.png

中英街界碑

중잉제 경계비


中英街曾经是东西方冷战对峙的最前沿地区之一。但这一切,在香港回归祖国的那一刻发生了改变。在中英街,居民亲眼见证香港警察换下皇家警察的帽徽,戴上了香港特别行政区的紫荆花徽章。此后,戒备气氛渐渐消失,管理方式由“武装警卫型”转变为“行政管理服务型”。深港边界联络官定期会晤,通报各自防区的动态,彼此之间俨然是熟悉的“老朋友”。

중잉제는 한때 동서양 냉전 대치의 최전방 지역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홍콩이 중국으로 돌아오는 순간 달라졌다. 중잉제에서 주민들은 홍콩 경찰이 왕실경찰의 모표지를 바꾸고 홍콩 특별행정구의 바우히니아(紫荊花) 배지를 다는 것을 지켜봤다. 이후 경계 분위기는 점차 사라지고 '무장 경호 형태'에서 '행정 관리 서비스 형태'로 관리 방식이 바뀌었다. 선전-홍콩 경계선 연락관이 정기적으로 만나 각 방역의 동향을 보고하며 서로 잘 아는 '오래된 친구'처럼 보인다.


随着对外开放的深入,中英街实行放宽入镇人员定额、居民可免税配购建筑材料及家用电器等政策。鼎盛时期,中英街上销售黄金的商铺有89家之多,成为中国最早的“黄金一条街”,也一度被誉为“购物天堂”。

대외 개방이 심화됨에 따라 중잉제는 진(鎮)의 진입 정원을 완화하고 거주자가 건축 자재 및 가전 제품을 면세로 구매할 수 있는 정책 등을 시행했다. 전성기 때 중잉제에 금을 판매하는 상점이 89개나 있어 중국 최초의 '황금 거리'가 되었고 한때 '쇼핑 천국'으로 불리기도 했다.


如今,见证百年沧桑的中英街再度迎来历史性机遇,将借助粤港澳大湾区发展,在“旅游、观光、购物和爱国主义教育”等全新定位下,创造新时代的灿烂辉煌。

현재 100년의 변화를 지켜본 중잉제는 다시 한 번 역사적 기회를 맞이하여 웨강아오(粵港澳,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의 발전에 힘입어 '여행, 관광, 쇼핑 및 애국주의 교육'이라는 새로운 포지셔닝 하에 찬란한 신시대를 창조할 것이다.


今日互动:中英街拥有着独特的地理位置和人文景观,您去中英街游玩过吗?您对中英街有哪些印象呢?欢迎您关注“i深圳”微信公众号,深小i将在留言中选取幸运儿送出小礼物。

오늘의 퀴즈: 중잉제는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인문 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중잉제에 놀러 가 본 적이 있으신가요? 중잉제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으셨나요? ‘i선전’ 위챗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댓글을 많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댓글을 남기면 선샤오(小)i가 댓글에서 행운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작은 선물을 보낼 예정입니다.

深圳故事文末二维码.jpg

来源:深圳市档案馆、i深圳

출처: 선전시 당안관, i선전


编译:深圳政府在线、GDToday、Shenzhen Daily

편역: 온라인 선전시 정부, GDToday, Shenzhen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