若要探寻深圳历史的起源，一定绕不开南头古城。您知道南头古城是怎样建成的吗？它又是因何发展的呢？

선전 역사의 기원을 탐구하려면 반드시 난터우고성을 알아야 한다. 난터우고성은 어떻게 건설되었을까? 또 어떻게 발전했을까?

南头古城今貌

난터우고성의 현재 모습

盐在我国古代经济、社会中的地位无可替代，“鱼盐富国”从西周起便为历代效法，南头古城也是因盐而兴。俗话说“靠山吃山，靠海吃海”，南头古城之所以能够建成并发展成为后来的行政管理中心和海防要塞，主要得益于其“枕山面海”的优越地理位置，享有“煮海水为盐”得天独厚的资源条件。

중국 고대 경제와 사회에서 소금은 대체 불가한 지위를 차지했다. '물고기와 소금이 나라를 풍요롭게 한다(魚鹽富國)'는 말을 서주(西周) 이후로 모든 왕조가 따랐듯이 난터우고성도 소금으로 인해 번영했다. '산에 있으면 산에 의지하여 살아가고 바다 옆에 있으면 바다에 의지하여 살아간다(靠山吃山，靠海吃海)'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난터우고성이 건설되어 후대의 행정관리중심지이자 해안 방어 요새로 발전한 이유는 주로 산 아래,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우월한 지리적 위치로 '해수를 끓이면 소금이 되는' 독특한 자원 조건을 누릴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据史料记载，汉代推出了“盐铁官营”的法令，汉武帝元封元年（公元前110年），国家设置“大农部丞”这一官职，统一管理盐、铁的生产和销售，并在当时全国27个郡国中设立了36处盐官。其中，掌管南头古城盐业的南海郡番禺盐官，因所处地理位置位于东部，而被命名为“东官”。这是深港历史上最早的、极为重要的行政管理建制。三国时期，南头古城一带专门设置了“司盐都尉”掌管盐业。这在明代张二果的《东莞县志·地舆志》有记载：“吴甘露间，始置司盐都尉于东官场。”随着盐业的发达，“岭南盐政中心”南头古城得到了进一步发展。

역사기록에 따르면 한나라는 '염철관영(鹽鐵官營, 소금과 철은 관청에서 관리한다)' 이라는 법령을 시행하였으며 한무제 원봉(元封) 원년(元年)(기원전 110년)에 나라에서 ‘대농부승(大農部丞)’이라는 관직을 설치하고 소금과 철의 생산과 판매를 통일적으로 관리하였다. 또한 당시 전국 27개 현에 36명의 염관(鹽官)을 세웠다는 글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중 난터우고성의 소금 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난하이(南海)군의 판위(番禺)염관은 지리적으로 동쪽에 있어 '동관(東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것은 선전과 홍콩 역사상 가장 초기의 매우 중요한 행정관리편제였다. 삼국시기 난터우고성 일대는 특별히 '사염도위(司鹽都尉, 소금을 관리하는 무관)'를 설치하여 소금 산업을 다스렸다. 명나라 장얼궈(張二果)가 지은 '동관현지·지여지(東莞縣志·地輿志)'에는 ‘동오 감로 연간에 동관 땅에 사염도위를 두었다(吳甘露間，始置司鹽都尉於東官場)’고 기록되어 있다. 소금 산업의 발전에 따라 ‘링난소금관리중심’인 난터우고성도 한층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东晋咸和六年（公元331年），晋成帝将南海郡一分为二，其东部沿用汉代盐官“东官”之名，设立“东官郡”，可以看出盐业对南头古城一带政治经济发展带来的影响。郡治即今南山区南头古城，东官郡下辖宝安等六个县，辖地包括今深圳、广州番禺南部、东莞、珠海、中山及港澳等地区。在这一时期，作为东官郡治，南头古城已经从盐政中心逐步发展成为粤东南地区的政治、军事、经济和文化中心。

동진(東晉) 함화(鹹和) 6년(기원 331년) 진성제(晉成帝)는 난하이군을 두 지역으로 나누고 동쪽 지역에 한(漢)대 염관이었던 '동관'이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하여 '동관군(東官郡)'을 세웠다. 여기에서 소금 산업이 난터고성 일대의 정치경제 발전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있다. 동관군 소재지는 오늘의 난산(南山)구 난터우고성으로 동관군은 바오안(寶安)을 포함한 6개 현과 오늘의 선전, 광저우, 판위(番禺) 남부, 둥관(東莞), 주하이(珠海), 중산(中山), 홍콩, 마카오 등 지역을 관할하였다. 이 기간 동안 동관군 소재지였던 난터우고성은 이미 소금관리중심에서 광둥 동남 지역의 정치, 군사, 경제, 문화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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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深圳市档案馆、i深圳

출처: 선전시 당안관, i선전

编译：深圳政府在线、GDToday、Shenzhen Daily

편역: 온라인 선전시 정부, GDToday, Shenzhen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