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圳故事 > 2022,12
从“宝安县”到“深圳市”的故事

​‘바오안현(寶安縣)’에서 ‘선전시(深圳市)’로 변경되는 이야기

작성일 : 2022-12-10 07:40:00

众所周知,深圳的前身是宝安县。

선전(深圳)은 바오안현(寶安縣)으로부터 발전해 온 것이다.


宝安县始建于东晋咸和六年(公元331年),有着深厚的历史沉淀。那么由县改市时,为什么不直接叫做“宝安市”  呢?

바오안현은 동진(東晉) 함화(鹹和) 6년(331년)에 처음 건립되어 깊은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縣)에서 시(市)로 변경 시 왜 ‘바오안 시(寶安市)’라고 직접 부르지 않았을까?


探寻档案我们发现,1978年8月22日的一份档案里显示:

“宝安这个地方将要建成为外贸基地,深圳将建成旅游区。为了进一步搞好边防……我们建议把宝安县改为深圳市。”

파일을 탐색한 결과 1978년 8월 22일의 파일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와있다.

"바오안은 대외무역기지로, 선전은 관광지로 건설할 예정이다. 국경수비를 더욱 철저히 실시하기 위해…바오안현을 선전시로 개칭할 것을 제안한다"고 적혀있었다.


这是正式文件中第一次出现深圳市。

공식 문서에 선전시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이다. 


同年12月29日,《关于宝安县改为深圳市建制的报告》提出:“必须把全县所辖范围改为市,名称叫深圳为好,因为深圳口岸全世界早已闻名。”

같은 해 12월 29일, <바오안현을 선전시로 변경하는 건제(建制)에 관한 보고서>에서 "현(縣) 전체의 관할 범위를 시(市)로 바꿔야 한다. 이름은 선전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 선전 통상구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유명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1979年3月5日,国务院正式下达《关于广东省设置深圳、珠海市的批复》,“将宝安县改设为深圳市,以宝安县的行政区域为深圳市行政区域”,标志着深圳市正式成立。

1979년 3월 5일 국무원이 공식으로 하달한 <광둥성의 선전시 및 주하이시 설정에 관한 승인>에서 "바오안현을 선전시로 변경하고, 바오안현의 행정구역을 선전시 행정구역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는 선전시가 공식적으로 성립되었음을 의미한다.


同年3月22日,宝安县改设为深圳市。

같은 해 3월 22일, 바오안현은 선전시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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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深圳市档案馆、i深圳

출처: 선전시 당안관, i선전


编译:深圳政府在线、GDToday、Shenzhen Daily

편역: 온라인 선전시 정부, GDToday, Shenzhen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