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선전시 첨단기술개발구: 8%의 토지면적에서 GDP 30% 기여
출처: Newsgd.com
작성일: 2022-03-01 16:03

최근 발표된 2021년 국가 첨단기술개발구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선전시 첨단기술개발구는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그중 종합적인 품질과 효율성, 지속적인 혁신 순위, 혁신능력과 창업활약도 순위에서는 각 1위과 2위를 차지했다. 

선전시 국가 첨단기술개발구는 1996년 12월에 11.52km²의 계획 면적으로 선전만(深圳灣)에 설립되었으며 과학기술부에서 설립한 10대 세계적 수준의 첨단과학기술단지 중의 하나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선전시 첨단기술개발구는 시종일관 ‘첨단 기술 발전과 산업화 실현’의 두 가지 발전방향을 고수하며 선전의 과학기술 혁신을 이끄는 핵심 엔진, 첨단기술산업 발전의 선구적인 시범기지, 웨강아오(粵港澳, 광둥, 홍콩, 마카오) 대만(大湾)구의 과학기술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1.jpg

사진출처: 두터 앱(讀特APP)

선전시 첨단기술개발구 내에는 화웨이(華爲), 중싱(中興), 마이루이(邁瑞), 다지앙(大疆), 웨이루이(微芯), 하이넝다(海能達), 촹웨이(創維), 윈톈리페이(雲天勵飛) , 아오찬(奧薩) 등 많은 국제 경쟁력과 영향력을 가진 혁신형 기업이 있다.

2020년 선전시 국가 첨단기술개발구의 영업 소득은 2조 383억 8,600만 위안, 총생산(GDP)은 7,852억 5,500만 위안에 달했다. 이는 선전시 8%의 토지 면적으로 시 전체 GDP의 약 30%를 생산하는 데에 해당하며 여기는 선전시 과학기술 혁신 분야에서의 명실상부한 ‘고수익 분야(高產田)’이다. 

2.jpg

사진출처: 두터 앱(讀特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