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 중국과학기술정보원에서 발표한‘국가 혁신형 도시 혁신능력평가보고서2021’에 따르면 2021년 국가 혁신형 도시 상위 10위는 선전, 항저우(杭州), 광저우(广州), 난징(南京), 우한(武汉), 시안(西安), 창사(长沙), 허페이(合肥), 칭다오(青岛) 순으로 선전시는 1위를 연속으로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전국 78개 혁신형 도시의 혁신능력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 중 광둥성의 4대 도시가 선두자리를 차지하였다. 선전과 광저우는 톱10위 안에 들었으며 둥관(東莞)과 포산(佛山)은 각각 19위와 3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