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영화 <나와 나의 아버지 세대(我和我的父輩)>의 일부 장면 선전에서 촬영
출처: Newsgd.com
작성일: 2021-10-11 12:10

국경절 연휴 기간에 영화 <나와 나의 아버지 세대>가 절찬리에 상영되었으며 이 영화의 감독인 션텅(沈騰)은 영화의 네 번째 장 <소년행(少年行)>에서 연출과 더불어 주연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소년행> 중 많은 장면이 선전에서 촬영되었다는 사실을 모를 것이다.

우퉁산(梧桐山)에서 멀리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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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지100, 핑안(平安)국제금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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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만……싱하이만(星海灣) 1호, 서부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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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나와 나의 아버지 세대——소년행>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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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만, 영화 중 ‘아역배우의 집(小演員家)’의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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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세계, 영화 중 ‘과학기술경진대회’의 촬영지

마화(麻花)실험학교는 난산(南山)외국어학교(그룹) 빈하이(濱海)초등학교을 배경으로  하였으며 150여 명의 사랑스러운 학생들과 교사들도 <소년행> 촬영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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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산 학생 촬영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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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산 학생들과 션텅(沈騰)의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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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행> 이야기의 주요 촬영지-선전푸텐(福田) 훙링(紅嶺)실험초등학교

훙링실험학교의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도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영화에서 출연해 엑스트라로 ‘마화(麻花)실험학교’의 교사 및 학생 역을 맡았다.

영화 속 많은 명장면들은 신차오(新橋)영화·텔레비전산업기지 제1호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 이 영화는 지난해10월 신차오영화·텔레비전산업기지 설치 이후 여기에서 촬영한 첫 극장 영화이다.

지난해 10월에 높이 24m, 부지면적 2,000m2 규모의 신차오영화·텔레비전산업기지 제1호 스튜디오가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제1호 스튜디오는 실생활 스튜디오, 음향효과실, 예비 편집실, 소품실, 스태프용 식당 등의 기능적인 공간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선전시에서 최초로 국제표준에 부합하게 건설된 현대적인 디지털 스튜디오이다.

영화 <소년행>의 주요 장면 중에 70%를 차지한 샤오샤오(小小)의 집과 싱하이만(星海灣)1호 옥상은 모두 선전핑산(坪山)국제영시성(影视城)에서 촬영되었다.

또한 <소년행>에서는 선전대학교의 Robot Pilots팀이 독립적으로 개발·설계한 로봇도 촬영에 참여했다. 2014년에 설립된 이 동아리는 로봇공학대회 참가를 목적으로 하는 선전대학교 최초의 기술형 동아리이며, 전국 내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대학생 로봇공학대회의 강팀으로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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