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선전·홍콩 통관 전면 재개
출처: Newsgd.com
작성일: 2023-02-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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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부터 황강(皇崗) 통상구와 뤄후(羅湖) 통상구는 여행객 세관 검사를 위한 정상 통관을 공식적으로 재개했으며 롄탕(蓮塘) 통상구도 이어서 여행객 세관 검사 창구를 마련하고 여행객 통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선전시 항만사무소 관계자는 선전항 합동검사부서가 3대 항만에서 통관 훈련을 실행하고 검사 장비를 점검했으며 통관의 안전과 원활한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충분한 인력과 검사 통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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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여행객 류(劉) 여사는 선전·홍콩 통관이 전면적으로 재개된 후 세관을 통과한 행운의 첫 번째 여행객이 되었다.

이에 앞서 정상 통관을 재개한 선전만 통상구, 푸톈(福田) 통상구, 원진두(文錦渡) 통상구, 광선강(廣深港, 광저우-선전-홍콩)고속철도 서 쥬룽(九龍)역 통상구와 함께 선강(深港, 선전-홍콩)육로 통상구는 정상적인 통관을 전면 재개했으며 이와 동시에 더 이상 출입경 예약시스템은 실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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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월 6일부터 7일 이내에 해외(홍콩 및 마카오 제외) 여행이나 거주 경력이 없는 홍콩에서 중국 내륙으로 진입하는 사람은 코로나19 핵산 검사 음성증명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다. 7일 이내에 해외(홍콩 및 마카오 제외) 여행이나 거주 경력이 있는 경우,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에서 여행 48시간 이전 코로나19 핵산 검사 음성증명서를 확인하면 중국 내륙 진입을 허가한다(3세 미만 영유아는 핵산 검사 면제). 콰징(跨境) 여객운송부서는 티켓 판매 시 승객에게 위의 핵산 검사 요구 사항을 알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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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 난팡(南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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