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선전의 45개 기업, '2021년 후룬(胡潤) 중국 500대 기업' 명단에 등재
출처: Newsgd.com
작성일: 2022-01-21 16:01

후룬연구원은 1월 19일에 시장 가치 또는 가치 평가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중국 500대 비공기업을 열거하는 '2021 후룬 중국 500대 기업' 명단을 공개했다. 선전의 45개 기업이 명단에 올랐으며 기업수는 중국 국내 3위를 차지했다.

올해 발표된 후룬 중국500대 기업 중 10위권에 진입한 기업은 텐센트(騰訊), 타이지뎬(台積電), 알리바바(阿裏巴巴), 바이트댄스(字節跳動), 닝더스다이(寧德時代), 메이퇀(美團), 화웨이(華爲), 앤트그룹(螞蟻集團), 징둥(京東)과 중국핑안(平安)이다. 500대 기업 중 절반이 6대 도시인 '상하이, 베이징, 선전, 홍콩, 항저우(杭州), 타이완(台灣)'에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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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1 후룬 중국 500대 기업' 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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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별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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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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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증가와 가치 상승률이 가장 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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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 기업

후룬 바이푸(百富) 회장 겸 수석조사연구관 후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후룬 중국 500대 기업은 중국 민간 경제 발전을 지탱하는 핵심적인 부분으로서 중국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적 영향력을 가진 기업 그룹이다. 이들의 연간 영업이익은 24조 위안에 달하며 중국 연간 GDP의 1/5에 해당한다. 1,10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코로나19의 타격 속에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 기회를 찾아냈다. 지난 2년 동안 이들의 평균 가치는 2배 이상 증가한 1,300억 위안, 총 가치는 30조 위안 증가한 66조 위안으로 늘었다.”

“올해 신규 진입 기업과 밀려난 기업을 통해 우리는 중국 경제 발전 방향의 새로운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에너지, 화학, 의료﹒건강 산업이 비교적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밀려난 기업 중 전통 의약 및 의약품 소매, 부동산, 교육 등 산업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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