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스위스 ABB e-모빌리티 중국본부, 선전시 난산(南山)구에 정착
출처: Newsgd.com
작성일: 2022-08-11 10:08

8월 9일, ABB e-모빌리티 선전사무소 설립식과 ABB 480kW 고성능 액랭식 초급속 충전시스템 공개 행사가 시리(西麗)호 국제커쟈오청(科教城, 과학교육센터)의 난산즈위안(南山智園)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포춘 500대 기업인 ABB e-모빌리티 중국본부가 난산구에 공식 정착됐고 연구 개발 업그레이드 및 레이아웃 가속화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22개의 포춘 500대 프로젝트가 난산에 정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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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인터뷰 대상자 제공

행사 당일에 중국 최초의 ABB 480kW 고성능 액랭식 초급속 충전시스템이 난산 즈위안에서 공식적으로 인도됐다. 선전 본토에서 독자적으로 개발 및 제조된 이 초급속 충전시스템은 ABB e-모빌리티의 최신 연구 개발 제품이고 이를 이용하면 단 5분 충전으로 차량가 200km까지 주행 가능할 뿐만 아니라 4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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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인터뷰 대상자 제공

ABB e-모빌리티의 CEO인 Frank Mühlon은 “선전시의 우질 자원환경이 ABB e-모빌리티가 선전에서 사업을 발전할 수 있도록 훌륭한 조건을 만들어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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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인터뷰 대상자 제공

작년 12월, ABB e-모빌리티 중국본부 설립 프로젝트는 주요 투자 유치 프로젝트로 선전 글로벌 투자촉진 컨퍼런스에서 난산구 정부와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7월 ABB는 난산구에서 e-모빌리티 중국 본부인 선전 ABB e-모빌리티 과학기술유한회사를 설립했다. 회사 설립 1주년을 맞이하여 선전 e-모빌리티 과학기술유한회사는 공식적으로 시리호 국제커쟈오청에 입주하여 중국에서의 비즈니스 구도를 더욱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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