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선전 세관, 대(對) 일본 수출 상품 원산지증명서 발급 건수 증가
출처: Newsgd.com
작성일: 2022-05-13 20:05

4월 1일부터 일본은‘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항목 내에서 수입관세를 2차 인하하고 RCEP 일본 관세 공약서 중의 2년 차 세율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발효 첫 달에 선전세관은 관할 지역 기업의 대 일본 수출 상품에 대해 총 1,785개의 RCEP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했으며 증명서를 발급받은 상품의 금액은 4억 3,600만 위안으로 월간 대비 각각 32%, 34.0% 증가했다.

일본은 모든 RCEP 회원국 중 유일하게 중국과 처음으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국가이다. 올해 1월 1일 RCEP가  일본에서 발효된 후 일본은 RCEP 일본 관세 공약서 중의 첫해 세율을 적용하여 1차 관세 감면을 실행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일본으로 수출되는 중국산 상품은 폭이 다른 관세 감면을 받았으며 57%의 상품이 무관세를 실현하게 되었다.

4월 1일부터 일본은 또 2차 관세 인하를 시작하여 2,798개의 9자리 납세자 식별번호인 중국산 상품에 대한 수입 관세율을 0.1%~2.1% 사이로 인하하였으며 감면 혜택을 받은 상품으로는 주로 채소, 과일, 의류, 가방 등이 있다.

RCEP가 금년 1월 1일에 발효된 후부터, 선전세관은 RCEP 원산지증명서 총 4,956개를 발급했으며 발급받은 상품의 가치는 11억 5,500만 위안에 달하였다. 이 중 대 일본 수출 상품의 RCEP 원산지증명서는 4,722건으로 발급받은 상품의 가치가 11억 2,000만 위안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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