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선전음악당, 11월 여러 차례 자선 공연 개최 예정
출처: Newsgd.com
작성일: 2021-11-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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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음악애프터눈티' 출연진. (사진 출처: 징바오(晶報))

11월 선전음악당에서는 여러 성악가, 민속음악 연주가, 피아니스트 및 아코디언 연주가들과 함께 황금빛 가을을 맞아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자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3일은 현임 선전예술학교의 성악 전공 교사 슝슝(熊雄), 서정적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황루(黃璐), 청년 피아니스트 저우잉(鄒瑩), 테너 가수 류차오(劉超), 광둥성 고쟁학회 회원 왕린진(王琳瑾)이 함께 성악 콘서트를 꾸밀 예정이다.

11월 14일은 '아름다운 일요일' 음악 대강당에서 중앙음악학원(中央音乐学院) 부교수이자 석사 지도교수인 천윈졔(陳韻劼)를 초청하여 관객들을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낭만적이고 신비로운 음악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11월 20일 선전예술학교에서 온 아코디언 전공 부교수 리신린(李歆琳), 청년 아코디언 교사 차이린(蔡琳), 피아노 기초과목 강사 자오천시(趙晨曦), 피아노 전공 교사 황바이산(黃柏山), 그리고 아코디언 전공 학생들이 ‘애아중화(愛我中華: 중국을 사랑한다.)-아코디언 음악회’를 관객들에게 선사할예정이다.

11월 21일 바이올리니스트 왕즈즁(王之炅)이 “‘금로경연(琴路炅然)’ 나눔회”를 열어 그녀가 음악의 길에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11월 27일 선전대학교 음악무용대학 음악과 피아노 전공 청년 교사인 하오허(郝鶴)가 몇몇 학생들과 함께 '중국 고전 피아노 작품 연주회'를 열어 감동적인 멜로디로 오랫동안 쌓아온 전통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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